우리나라에서 술을 가장 많이 먹는 지역은? :: 오늘도 홀짝홀짝 일상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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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술)홀짝홀짝 입니다.ㅎㅎㅎ
 
일상에서 필요한 꿀팁들의
기록들을 남기려고 합니다.
어떤 꿀팁이 있는지 지켜봐주세요-! :)

오늘 리뷰할 주제는 '우리나라에서 술을 가장 많이 먹는 지역은?' 입니다.

 

고위험 음주

▶ 주당 술을 얼마나 마시나요?

술자리 한번에서 남자 7잔 이상(또는 맥주 5캔 정도),

여자 5잔 이상(또는 맥주 3캔 정도)을 주 2회 이상

마시는 상태를 고위험 음주라고 하는데용.

 

소주로 따지면 한번 마실 때 1병 이상,

이런 술자리를 일주일에 2일 이상 갖는

경우입니니당.

 

건강상 절제가 필요한 상태이지요.

 

 

술 많이 먹는 지역

▶ 대한민국에서 고위험 음주가 가장 많은 지역

이러한 고위험 음주를 ‘술꾼’의 경지로 봤을 때,

대한민국에서 고위험 음주가 가장 많은

지역은 어디일까요?

 

질병관리청이 조사한 2022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따르면 고위험 음주가 가장 높은 지역은

강원도인 것으로 나타났어용.

우리나라 성인의 고위험 음주율은 2022년 

12.6%로 전년도(11%) 보다 1.6%p 증가했어용.

 

지역별로는 강원에서 고위험 음주율이 16.1%로

가장 높게, 세종에서 6.1%로 가장 낮게 나타났어용.

 

2021년 같은 조사에서도 강원이 가장 높고(14.4%),

세종이 가장 낮았습니당(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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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고위험 음주 도시

 

▶ 강원도에서 고위험 음주가 가장 많은 지역

강원도에서도 이런 고위험 음주가 가장 많은 곳은

정선(22.1%)으로 꼽혔는데용.

 

10명 중 2명꼴로 이러한 음주 행태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어용.

 

이어 강원 양구군(21.5%), 강원 홍천군(20.6%)이

각각 2위, 3위를 차지했습니당.

 

4위(강원 철원군, 20%)까지 1~4위가 모두 강원도로

20%를 넘긴 수치입니당.

전년보다 가장 많이 고위험 음주율이 늘어난

 지역은 울산으로 10.8%에서 13.8%로 3%p 

증가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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