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의 색깔 :: 오늘도 홀짝홀짝 일상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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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술)홀짝홀짝 입니다.ㅎㅎㅎ
 
일상에서 필요한 꿀팁들의
기록들을 남기려고 합니다.
어떤 꿀팁이 있는지 지켜봐주세요-! :)

오늘 리뷰할 주제는 '혀의 색깔' 입니다.

 

혀의 형태

 

▶ 혀의 형태

혀는 둥글고 대칭적 형태를 가져야 해용.

일반적으로 색깔은 연한 핑크빛인데,

아프리카 아시아 지중해 사람들은

약간 보라색이나 갈색 색소를 띨 수가

있어용.

혀는 작은 돌기들로 덮여

온도와 촉감을 감지하는 역할을 해용.

 

또 단맛, 짠맛, 신맛, 쓴맛, 고소한맛 등을

감지할 수 있게 해주는 미뢰를 포함하고

있어용.

 

음식을 삼킬 수 있을 만큼 작은 덩어리를

형성하는 것을 돕는 데 관여 한다고 합니당.

 

짙은 색의 혀

 

▶ 갈색이나 검은색 혀

혀 돌기가 너무 길어질 때 나타나용.

혀 돌기는 보통 입 속에서 모든 활동이

이뤄지는 동안 규칙적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자랄 기회를 많이 얻지 못합니당.

 

만약 혀 돌기가 자라게 되면, 박테리아와

음식 색깔을 내는 혼합물이 모여 갈색이나

검은 색조로 보일 수 있어용.

 

그렇다고 위험하다는 신호는 아니에용.

항생제나 항히스타민제 복용, 흡연,

구강건조, 과도한 양의 커피 홍차 마시기,

또는 잘못된 구강 위생 등으로

이런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당.

 

위험한 혀

 

▶ 두껍고 하얀 반점이나 포진

아마도 입 속에서 효모가 과도하게 

자라는 것, 즉 아구창을 의미할 수 있어용.

 

이는 당뇨병 같은 질환, 항생제나 암 치료의

부작용, 틀니 착용, 흡연, 구강건조,

스테로이드흡입기의 사용 등으로 유발되며

드물긴 하지만 흰 반점이나 포진이

구강암의 증상일 수도 있어용.

 

통증이 느껴지는 혀

 

▶ 통증이 느껴지는 적색이나 황색 포진

구내염, 아구창, 또는 희귀한 경우에는 

구강암일 수도 있습니당.

 

밝은 빨강색 혀

 

▶ 밝은 빨강색의 혀

비타민 B12 결핍이나 성홍열 감염을 

나타낼 수 있으며, 아프지 않은데 혀에

밝은 빨강색 무늬가 있으면

무해한 질환일 수 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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