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칼국수] 집에서 생굴이 듬뿍 들어간 시원하고 진한 굴장칼국수 만들기 :: 오늘도 홀짝홀짝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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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술)홀짝홀짝 입니다.ㅎㅎ 

집에서 혼자 만들어본 맛있는 음식들을
소개 해드리려고 합니다.ㅎㅎㅎ

오늘은 과연 어떤 음식과 홀짝홀짝  한잔 했을까요.!?ㅎㅎ 

오늘 리뷰할 음식은 '굴 장칼국수' 입니다.
저와 함께 홈쿡요리 가보시죠.! Go~go!!

 

굴 장칼국수

 

저는 면을 무척이나 좋아하는데요,

주말이되면 면요리를 종종 해먹곤

합니당.

 

오늘 리뷰할 음식은

굴이 듬뿍 들어간 장칼국수 입니당.!

 

겨울엔 굴이 무척이나 싼데

지금은 철이지나

점점 마트에도 그 많던 굴이

보이지 않더라구용.

 

그래서 마지막 끝물에

아쉬운대로 굴을 듬뿍넣어

장칼국수를 끓여 보았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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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 장칼국수 재료

애호박, 굴, 칼국수면, 고추장, 된장,

굴소스, 까나리액젓, 들깨가루, 멸치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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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칼국수 레시피

 

장칼국수 만드는법은 보기보다

간단한데요,

 

일단 멸치육수를 우려낸뒤

고추장과 된장을 2:1 비율로

풀어줍니당.

 

이때 고추장과 된장이

덩어리채로

풀어지지 않을수도 있기 때문에

채반이 있으면 채반으로 

살살 풀어줍니당.

 

그리고 난뒤 감칠맛을 내기위해

멸치액젓을 한숟갈 넣어주세용..!!

 

너무많이 넣으면 멸치액젓

맛이 강해질수 있으니 적당히 한숟가락

정도 넣어 주시면 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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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소스와 들깨가루

 

그리고 난 뒤, 굴소스를 한숟가락 

풀어주고

 

국물이 보글보글 끓을때쯤

국수사리를 넣어줍니당.

 

저는 국수사리를 넣기전에

미리 물에 한번 씻어 주었는데요,

 

면에 밀가루가 많이 묻어 있으면

국물이 탁해지고 쪼그라 들기 때문에

미리 밀가루를 제거해 주었어용.

 

그리고 면이 익을때까지 푹~

끓여줍니당.

 

면이 익을때쯤 애호박과 들깨가루를

살짝 뿌려주고,

마지막에 생굴을 듬뿍 넣어줘용.

 

그런다음 2분간 더 끓여줍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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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칼국수 한상

 

굴이 익을때쯤 요렇게

그릇에 담아 셋팅을 해주면 끝..!!

 

정말 쉽죠잉~?

ㅎㅎㅎㅎㅎㅎ

 

국물이 살짝 걸쭉한게

찐한맛이 일품이었는데요,

 

면도 부드럽게 잘익어서

파는것보다 식감이 괜찮았어요.

 

아. 참,

된장과 고추장은

시중판매용이 아니고

집에서 보내주신 장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장 맛이 깊고

더 맛있었던 것 같네용.

 

장칼국수의 깊은맛

 

비쥬얼 어떠신가용~?

맛있어 보이시나요?

 

정말.. 제가 만들었지만

맛은 일품이었어용.ㅎㅎ

 

생굴도 마지막에

살짝 데치듯 끓여서 그런지 

특유의 비린내도 안나고

시원하고 딱 좋았어용

 

한끼로 충분

 

안주가 너무 좋아서 

오늘도 지평생막걸리

한잔 했습니당.ㅎㅎ

 

만들기도 쉽고

맛도 좋은 

굴 장칼국수..!!

 

한번 도전 해보세용..! :)
 
그럼 오늘의 리뷰 여기서 마치고,
더맛있는 쿡방에서 찾아 뵐게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