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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술)홀짝홀짝 입니다.ㅎㅎㅎ
일상에서 필요한 꿀팁들의
기록들을 남기려고 합니다.
어떤 꿀팁이 있는지 지켜봐주세요-! :)
오늘 리뷰할 주제는 '겨울철 리프트 곤돌라 공중에서 멈추면 대처법' 입니다.
스키장 곤돌라 멈춰 |
▶ 강원도 평창군 스키장 곤돌라 멈춰
강원 평창군 휘닉스파크 스키장에서
곤돌라가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어용.
이용객 64명은 곤돌라 캐빈에
40여 분 동안 갇혀있다가
무사히 빠져나왔습니당.
강원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의 휘닉스파크에서
해발 1000m 높이 산 정상을 오가는
곤돌라가 갑자기 멈췄다고 합니당.
스키장 측은 곤돌라 운영에 쓰이는
벨트의 장력에 문제가 생기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어용.
공중에서 곤돌라가 갑자기 멈추면
당황하기 마련입니당.
게다가 강원도는 위도상 북쪽에
위치하고 산악 지형까지 많아
서울 등보다 더 춥습니당.
기상청에 따르면 사고 발생 당시
평창 해당지역 기온은 영하 6.4도,
체감기온 영하 12.6도, 초속 약 4.5m의
바람이 불었습니당.
체온 유지 신경써야 |
▶ 구조되기 전까지 체온 유지 신경써야
곤돌라 사고가 발생하면 구조되기 전까지
체온 유지에 신경을 써야 해용.
사람의 체온은 추위 등으로 35도
밑으로 떨어지면 저체온 상태가 돼용.
몸이 떨리고 말이 어눌해지고 피로감 등
증상이 나타납니당.
심부체온(내부 장기나 근육의 체온)이
33도로 떨어지면 기억력과 판단력이
흐려지고, 27도 이하가 되면 혼수상태에
빠집니당.
30도 밑으로 떨어진 후 적절한 조치없이
3시간 정도가 지나면
사망할 수도 있어용.
체온을 지키려면 여러 사람과 최대한
가까이 붙어 있어야 해용.
외벽이 있는 곤돌라에 혼자 있다면
체열을 만들기 위해 조금씩 움직여야 해용.
제자리걸음이나 발을 구르는 정도의
움직임이 적당합니당.
몸을 격렬하게 움직여 땀을 흘리면
탈진으로 체온이 떨어질 수 있어용.
외부로 이어지는 구멍을
막는 것도 중요합니당.
찬바람 노출 피해야 |
▶ 피부 찬바람 노출 최대한 피해야
외벽이 없고 움직일 수 없는 리프트에
갇혔다면 피부를 옷, 모자 등으로
가려야 해용.
피부가 찬바람에 노출될수록 체온
유지가 어렵습니당.
머리와 목은 꼭 감싸야 해용.
머리가 추우면 뇌혈관이 수축해
뇌로 가는 피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합니당.
앉은 상태에서 엉덩이만 움직여
체열을 내는 것도 방법입니당.
음식이 있다면 조금씩 먹어도 돼용.
음식을 소화하는 과정에서 체열이
발생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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