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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술)홀짝홀짝 입니다.ㅎㅎ
일상에서 필요한 꿀팁들의
기록들을 남기려고 합니다.
어떤 꿀팁이 있는지 지켜봐주세요-! :)
오늘 리뷰할 주제는 '치아에 빛나는 보석 붙여도 되는걸까?' 입니다.
치아 악세서리 |
▶ 치아에 붙이는 보석
최근 하얀 치아에 보석을 붙이는
‘투스젬(Tooth Gem)’이 유행하고 있어용.
투스젬은 치아를 뜻하는 투스(Tooth)와
보석을 의미하는 젬(Gem)의 합성어 입니당.
유명 연예인도 투스젬을 붙인 치아를
공개하며 이를 시술받는 일반인까지
늘고 있어용.
투스젬 시술은 마치 여성들이 자주 하는
젤 네일에 큐빅 등과 같은 장식물인 파츠를
부착하는 것과 비슷합니당.
시술 방법 |
▶ 치아에 보석 붙이는 방법
유튜브에 공개된 한 영상에 따르면
마른 솜으로 치아를 닦아 이물질을 없앤 뒤
젬을 붙일 위치에 1차로 액체로 이뤄진
재료를 바르고, 7초 안에 닦아용.
산성으로 이뤄진 성분이라 재빨리 닦아야
합니당. 그 다음에는 치아 표면에 접착을
도와주는 성분 등을 바르고 전용램프로
굳힙니당.
이런 일련의 과정을 거쳐 젬이 떨어지지
않도록 붙이는 것이죠.
위험성 |
▶ 치료 목적 아니라면 치아 손 대지 말아야
치아에 치료가 아닌 ‘미용’ 목적으로 시술받는
것이 안전할까용?
전문가들은 치아의 표면을 감싸고 있는
에나멜층을 손상 또는 제거할 가능성이 높아
우식 치료, 교정 치료, 치아 깨짐 등 피치못할
이유가 아니라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 합니당.
치아 표면을 처리하는 재료가 약산성이더라도
산성인 물질을 치아 겉면에 과도하거나
부적절하게 적용 시 에나멜층이 손상될
위험성이 큰데, 에나멜층은 재생되지 않기
때문입니당.
부작용 |
▶ SNS로 손쉽게 예약 가능하지만…이 시림·부착물 삼킴 등 부작용도
투스젬은 젊은 층 사이에서 유행하는 만큼
인스타그램 등 SNS를 중심으로 예약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어용.
일부 계정은 치과위생사 면허증을 앞세우거나
치과에서 사용하는 정품 재료인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당.
고객 유치를 위한 상술 등 위험도 도사리고 있어
소비자들은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당.
심지어 개당 몇 만원 수준으로 다른 미용시술보다
가격에 대한 진입장벽도 낮은 편이라서
SNS에 익숙하고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 등에
쉽게 영향받는 10대가 접근하기 쉬워용.
꼭 받아야 한다면 부작용은 미리 숙지할 것이
권장됩니당. 부작용은 시술 후 치아 시림,
부착물 탈락 등 다양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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